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테오의 방랑기

사랑과 평화와 따말을 그대에게

by 테오∞ 2020. 7. 17.

물 건너 온 귀한 물건들

~레우니온 데 그라시아나스~

파할 때쯤 모두가 주섬주섬 물물 증정식을 시작해서 빵 터졌다.

새로운 장소에서 새로운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우리 모두에게 사랑과 평화와 따말이 함께하기를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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